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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집으로' 김을분 할머니 대종상 후보
영화 '집으로…'(감독 이정향)의 공동 주연 김을분 할머니(78·(左))와 유승호(9)군이 제39회 대종상 영화제의 신인상 남녀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. 김할머니는 지금까지 지명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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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계'外 일요TV영화
■EBS '파계' (EBS 일 오후 2시 ) =서부극의 고전 '하이눈' (1950년) 과 '지상에서 영원으로' (53년) 를 만든 거장 프레드 진네만(1907~98) 감독의 작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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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25일 열려
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25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. 시상식에 앞서 발표된 특별기술상은 거의 모든 한국 영화의 소품을 담당했던 김호길씨와 '서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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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대종상 작품상에 '…JSA'
올해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은 박찬욱 감독의 '공동경비구역 JSA' 에게 돌아갔다. 남우주연상 역시 'JSA' 의 송강호가 받았다. 그러나 이날은 'JSA' 보다 복병 '하루' 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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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대종상 작품상에 '…JSA'
올해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은 박찬욱 감독의 '공동경비구역 JSA' 에게 돌아갔다. 남우주연상 역시 'JSA' 의 송강호가 받았다. 그러나 이날은 'JSA' 보다 복병 '하루' 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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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25일 열려
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25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. 시상식에 앞서 발표된 특별기술상은 거의 모든 한국 영화의 소품을 담당했던 김호길씨와 '서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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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종상 남녀 주연상 송강호·고소영
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'공동경비구역 JSA'가 제 3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, 미술상, 음향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. 남우주연상은 'JSA'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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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20일 대종상영화제 개막
제38회 대종상 영화제가 20일 오후7시 서울극장에서 영화계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축제 일정에들어갔다. 홍보대사 안성기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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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 영화] MBC '개벽'
개벽 (MBC 밤12시20분)〓임권택 감독의 작품으로 동학의 2대 교주였던 해월 최시형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. TV를 통한 '논어' 강의로 동양학 붐을 일으킨 도올 김용옥씨가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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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 영화] MBC '개벽'
■ 개벽 (MBC 밤12시20분) 임권택 감독의 작품으로 동학의 2대 교주였던 해월 최시형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. TV를 통한 '논어' 강의로 동양학 붐을 일으키고 있는 도올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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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하사탕' 브라티슬라바영화제서 감독상
이창동 감독의 영화 '박하사탕'이 9일 슬로바키아에서 폐막된 제2회 브라티슬라바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남자배우 상을 차지했다. 신인 남자배우 설경구가 주연을 맡은 '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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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광, 4년만의 전시
누더기 옷에다 고장난 시계와 울긋불긋한 각종 배지를 달고 있는 광인이나 거지의 모습. "×같이, 사람들이 몰라주니 내라도 말해야 할 것이 아니냐." 걸쭉한 육두문자와 파격적인 기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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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광, 4년만의 화랑가 나들이
누더기 옷에다 고장난 시계와 울긋불긋한 각종 배지를 달고 있는 광인이나 거지의 모습. "×같이, 사람들이 몰라주니 내라도 말해야 할 것이 아니냐. " 걸쭉한 육두문자와 파격적인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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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추석특집] 연휴에 볼 만한 TV 영화
▶ 수탉 (SBS 10일 밤 1시50분) 요즘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유라가 노장 배우 김인문과 공연한, 지금 시각으로 보면 대단히 이색적인 캐스팅의 한국 영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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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하사탕' 대종상 5개부문 수상
한국영화인협회와 SBS가 공동 주최한 제3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'박하사탕' 이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.감독(이창동).여우조연(김여진).신인남우상(설경구)등 5개 부문을 수상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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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37회 대종상] '박하사탕' 다섯개 부문 수상
이창동 감독의 〈박하사탕〉이 제3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,감독상,신인남우상,조연여우상,각본상 등 다섯 개의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였다. 18일 오후 6시부터 세종문화회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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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박하사탕〉, 제37회 대종상 다섯 개 부문 수상
이창동 감독의 〈박하사탕〉이 제3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,감독상,신인남우상,조연여우상,각본상 등 다섯 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. 18일 오후 6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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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7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녀배우상 발표
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은 〈박하사탕〉의 설경구, 신인여우상은〈진실게임〉의 하지원〈노랑머리〉의 이재은이 공동수상하였다. 최근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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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7회 대종상 영화제 본선진출작 확정
오는 4월 18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제37회 대종상영화제 최종 본선진출작이 발표됐다. 작품상 후보로 〈춘향뎐〉,〈내 마음의 풍금〉,〈박하사탕〉,〈인정사정 볼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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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7회 대종상 영화제 본선 후보 리스트
최우수 작품상 〈내 마음의 풍금〉(아트 힐) /〈박하사탕〉(이스트필름) /〈유령〉 (우노필름) /〈인정사정 볼 것없다〉(태원 엔터테인먼트) /〈춘향뎐〉(태흥영화) 감독상 김상진〈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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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우주연상 최민식, 개성있는 연기파
'어떤 배역이든 좋다. 나에게 다오.' 집념과 프로정신의 성과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. 올 대종상 시상식에서 누구보다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아낸 최민식 (36) . '쉬리' 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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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종상 수상 내역
▶최우수작품상 : '아름다운 시절' (백두대간) ▶여우주연상 : 심은하 (미술관 옆 동물원) ▶남우주연상 : 최민식 (쉬리) ▶심사위원특별상 : '8월의 크리스마스' (우노필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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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름다운 시절' 대종상 휩쓸어
예술성이 상업성을 이겼다. 8일 오후 5시30분 서울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제3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예술성이 뛰어난 이광모 감독의 '아름다운 시절' (백두대간) 이 최우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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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 대종상 특징] 선정작업 심혈… 공정성 회복
'대종상이 '공정성' 을 기치로 제2의 출발을 선언했다.' 새로운 밀레니엄을 눈앞에 두고 대종상영화제 (집행위원장 김지미)가 혁신의 몸짓을 보여줬다. 당초 공정성 확보에 대한 강력